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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을 올리고, 빨리 파는 방법 캐나다스타일의  < 홈스테이징  >

홈스테이징은 집안을 정리정돈하는 것이 아닙니다. 홈스테이징의 목적은 집을 팔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홈스테이징을 신청하시는 분들은 간절히 집을 파실 마음이 있는 분들이 신청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홈스테이징 후 팔기 전까지의 기간동안은 사시는 동안 다소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저의 친형이 캐나다에서 거주하는데, 안팔리던집이 실제로 홈스테이징을 해서 17일 만에 매매를 성공하였기 때문입니다. 잘 안팔리는 집들도 몇개월내로 매매기간을 단축시킨다고 합니다


캐나다는 기본적으로 집의 매매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집의 매매가 쉬워지지 않았습니다. 경기도권의 어느 동네는 몇동안 집이 안나가서 결국 집주인들이 집 내놓기를 포기했다는 뉴스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테리어하시는 분들은 집값의 1/10을 들여서 집을 바꾸면 집이 나간다고 유혹하시만,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비용이 큽니다

집을 팔기 원한다면 이미 캐나다등 북미지역에서 보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홈스테이징 서비스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 070-8875-5559
퀸홈스테이징

성공적인 홈스테이징을 위한 10가지 제안

만약 여러분들이 집을 매매하려고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쯤은 한발 짝 뒤로 물러서서 여러분의 집이 마치 다른 사람의 집인 것처럼 바라보면서 어떻게 하면 집값을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을지 궁리해볼 필요가 있다. 집값을 최대한 받기 위해서는 팔고자 하는 집이 여러 층의 구매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꾸밀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번 칼럼에서는 성공적인 홈스테이징(Home Staging)위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하는데 성공적인 홈스테이징은 팔고자 하는 집을 보다 빠른 시간 안에 그리고 좋은 가격으로 매매할 수 있도록 하는 지름 길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다.

1. 현관 및 집 입구의 장식
현관 주위는 구매자들에게 첫인상을 주는 장소이다. 따라서 현관 주위에 계절에 맞추어서 화려하고 매력적인 화분들 및 깔끔한 구두 흙 터는 매트(doormat)을 놓고 현관문의 손잡이는 새로 갈거나 닦아서 반짝이게 해놓는 것이 좋다. 특히 현관문 만이라도 새로 칠하면 구매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2. 미리 짐을 옮기고 개인적인 물품을 정리
필요 없는 물품들은 미리 정리하고 지금 꼭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짐들을 미리 포장해서 창고에 보관하도록 한다. 가족 사진을 비롯해서 개인적인 소장품은 치워서 집을 구매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남의 집처럼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3. 정돈
깨끗하게 정돈된 집은 구매자들에게 집주인이 집을 잘 관리해왔다는 인상을 준다. 특히 화장실과 부엌은 반드시 청결하게 보이도록 한다.

4. 대중적인 페인트 사용
만약에 리스팅하기 전에 집을 다시 칠하려고 한다면 3가지 색 이상의 페인트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예를 들어서 응접실의 벽을 칠할 때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색을 사용하고 침실은 연두색 또는 연한 청색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

5. 집의 구조적인 장점을 강조
예를 들어서 벽난로가 다른 집에 비해서 잘 만들어져 있다면 그 주변에 눈에 띄는 가구를 배치하거나 벽난로 위에 꽃을 놓아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도록 한다.

 


6. 각 방의 특징을 강조
만약에 손님을 위한 침실을 사무실과 같이 사용하였다면 이를 다시 침실로 꾸미도록 한다. 각 방마다 용도에 맞는 가구를 배치해서 방의 특징이 돋보이도록 한다.

7. 그림이나 장식을 활용
좋은 그림이나, 화려한 색상의 쿠션, 꽃병 등의 장식을 잘 활용해서 집이 돋보이게 한다.

8. 조명
만약 청동(brass)으로 제작된 조명기구가 있다면 이는 유행이 지난 것으로 니켈(nickel)이나 스테인레스 철로 제작된 조명기구로 교체한다. 조명은 집을 환하고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9. 창문
가능하다면 창문의 틀을 요즘 유행하는 흰색 인조 목재와 같은 재질을 사용해서 교체해서 밝고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한다.

10. 바닥
현관 입구, 화장실, 주방, 세탁실 등의 바닥은 리놀륨이나 타일을 사용하고, 리빙룸그리고 훼미리룸 등은 라미네이트(laminate)나 목재(hardwood)를 사용하며, 침실은 일반적으로 카펫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직까지 언급한 홈스테이징을 위한 방법들 중에서 상당 부분은 전문적인 홈스테이징 회사 및 건축업자들에게 의뢰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로 이를 염두에 두고 조금만 신경을 쓰면 리스팅한 집을 좋은 가격 및 조건에 매매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바이 바이 잡동사니~~ 집을 잘 파는 법 01> 
https://www.facebook.com/queenservice7/posts/1247476488712676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의 구조 트렌드>
이케아코리아가 올해 내세운 마케팅 전략은 '거실을 내 멋대로'다. 이케아코리아가 서울·경기에 거주하는 20~55세 한국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5%가 집에서 가장 선호하는 공간으로 거실을 선택했다. 하지만 현재 거실에 만족하는 응답자는 39.3%에 불과했다. 니콜라스 욘슨 이케아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거실은 주택을 집으로 만드는 핵심 공간이자 일상생활의 중심"이라며 "똑같은 아파트와 가구 배치 등 단조로운 구성에서 벗어나 개성을 표출할 수 있게 돕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57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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